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양희경이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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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5일 오후 11시 10분에 전파를 타는 'MBC스페셜-버리기의 기적' 편의 내레이션을 배우 양희경이 맡는다고 5일 밝혔다.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물건들이 넘쳐나지만 안타깝게도 물건들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은 한정돼 있는데. 양희경은 이번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맡아 '30일 물건 비우기 프로젝트' 과정을 따라간다.
MBC스페셜은 물건들이 주인처럼 돼 버린 집에서 고통받고 있는 네 가족을 만난다. 편히 쉬고 소중한 일상을 보내야 할 집이 그저 물건보관용이 돼 버린 기막힌 상황. 네 가족의 진짜 집다운 집을 향한 물건 버리기 30일 프로젝트가 '버리기의 기적'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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