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가칭)조치원중앙공원 내 수변공원 공사를 마쳤다. 세종시는 기존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소류지를 활용하여 연못을 조성하였으며, 주변에 주제정원, 야행초 화원, 야외공연장 등을 마련했다.
수변공원은 13,676㎡로 총 42억원이 투입됐다. 한편, 세종시는 (가칭)조치원중앙공원의 조성을 위해 토지보상에 주력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원 조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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