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시가 지난 3일 임시 개장한 '광양 5일장 토요야시장'이 공식 개장이 아닌 임시개장임에도 불구하고 수천명이 다녀가는 등 대박을 예감하고 있다.
특히 산업도시인 광양시는 특별한 관광자원이 없는데도 임시 개장일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광양시는 토요야시장이 풍부한 먹거리와 체험거리에 공연까지 곁들어져 가족단위 방문객과 친목 모임의 장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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