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 방안을 공동연구하고 리모델링·유지보수 분야의 기술자문 및 신기술 조사 등에 대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공사 관계자는 "노후화된 공동주택 증가에 따른 유지관리 및 개·보수 필용성이 증대되는 주택시장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시재생 전문공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제8회 리모델링의 날 총회'를 공동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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