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종합 정보보안 전문기업 싸이버원은 5일 사업역량 강화 및 고품질 보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사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싸이버원 관계자는 "그간 분산돼 있었던 본사 및 보안관제센터 조직을 새 보금자리로 통합 이전했다"고 말했다.
이번 주소는 서울 강남구 효령로 39(방배동, 싸이버원빌딩)다.
싸이버원은 사옥 이전으로 정보보안사업 간 시너지를 제고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육동현 싸이버원 대표는 "이전 첫날 사옥 입주 기념 시루떡을 나눠주면서 출근하는 모든 직원을 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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