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00회에서는 승희(오미희)가 은애(김현주)를 숨겨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옥심(이효춘)의 모습이 그려진다.
승희는 수혁(장재호)이 은애를 병원으로 옮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옥심과 함께 있던 지완(현우성)과 정원(우희진)은 이를 엿듣게 되고, 결국 옥심은 승희가 은애를 숨겨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정원은 수혁과의 사이를 정리하고 지완을 찾아간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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