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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 쿠팡, 위메프 등은 소비자 선호도 높은 브랜드 제품은 물론 프리미엄 상품까지 파격 할인을 선보이며 고객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곳은 티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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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아웃도어 용품과 가구, 향수 등에서 특가 딜을 진행했다. ‘포트메이온’, ‘덴비’ 등 세계 3대 명품식기도 최대 77% 할인하며 큰 인기몰이를 했다. 아디다스, 푸마 등 유명브랜드의 아동복도 최대 52% 할인된 가격 고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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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을 통해 40여개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200여점,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 70여점 등 470여점의 다양한 패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다가오는 가을, 겨울 시즌에 맞춘 아우터들도 선보였다. 와이드 카라 디자인의 가을 대표 아우터 ‘쉬즈미스 트렌치코트’, ‘페이지플린 울 코트’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놨다. 언더웨어는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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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대까지 연령별 인기 상품 기획전을 중심으로 기획전의 주목을 높였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SMS와 푸쉬(push) 메시지 및 페이스북 등의 채널을 활용해 다양한 채널로 쇼핑정보를 진행한다. 찬스딜 경품 이벤트, 비디오커머스를 활용, 홈쇼핑 형태의 동영상 상품 정보도 제공하며 시청과 동시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취지에 맞춰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만큼, 내수경기 증진과 함께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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