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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식스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는 나노 기술을 적용한 원단을 사용한 러닝화 ‘GT-2000 4 플라즈마가드’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나노 기술에 바탕을 둔 원단을 사용해 반영구적인 발수·투습 기능을 지녔을 뿐 아니라 외부 오염 물질 차단 기능이 탁월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러닝화 안쪽에 방수 필름을 제거해 무게는 줄이고 통기성과 착용감은 높였다.
그 밖에도 러너의 발바닥 모양에 맞춰 변형되는 '컴포드라이 인솔'을 적용했으며, 러닝화 갑피에는 빛을 반사하는 라이트쇼(LITE-SHOW) 기능을 추가해 야간 러닝 시 안전성을 고려했다.
아식스 관계자는 "반영구적인 발수 및 투습 기능을 자랑하는 ‘GT-2000 4 플라즈마가드’로 날씨 변화가 잦은 간절기에 효과적인 러닝 즐기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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