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넥슨은 6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서 핼러윈(Halloween, 이하 할로윈) 기념 오프라인 파티 ‘삼하인: 낯선 이의 초대’ 일정을 공개하고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할로윈의 기원이 된 고대 켈트인들의 ‘삼하인 축제’를 모티브로 마련됐고, 할로윈 기념 파티를 콘셉트로 미니게임과 퀴즈, 선물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6일부터 12일까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유저 중 75명(1인 동반 가능)을 초청한다. 행사 당일 자유로운 코스프레 복장으로 참석이 가능한 경우 파티 참가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