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 방송되는 '좋은 사람' 108회에서는 옥심(이효춘)을 만나게 되는 정원(우희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승희(오미희)는 정원을 이용해 옥심을 협박한다. 지완(현우성)은 정원에게 은애(김현주)의 간병인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지만 승희는 정원의 속셈을 눈치채고 만다.
또 정원은 승희가 집에 없는 틈을 타 옥심과 만나게 된다.
한편 '좋은 사람'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50분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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