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첨단 미래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3D프린터 활용기술에 관한 세미나가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광명시 소하동 SK테크노파크)에서 열린다.
3D프린터 활용기술 세미나는 ‘초보자를 위한 3D프린터 세계’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는 사전신청을 통해 이루어지며, 참여 희망자는 15일까지 광명시 스마트인력개발센터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달부터는 짝수달 셋째 수요일에 3D프린터 활용기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3차원(3D) 설계모델(BIM)을 적용해 광명동굴의 구조를 성공적으로 입체화 한 공로로 지난달 30일 서울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빌드스마트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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