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진주에 대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988년생인 박진주는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을 비롯해 '프로포즈 대작전(2012)' '엔젤 아이즈(2014)' '냄새를 보는 소녀(2015)'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2015)' 등 드라마와 영화 '써니(2011)' '플랜맨(2014)' '돼지같은 여자(2015)' 등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에는 SBS '질투의 화신'에서 짧은 등장에도 절대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간호사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박진주는 MBC '복면가왕'에서 작은 체구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와요 우비소녀'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우비소녀는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 과자집'과의 듀엣곡 후 판소리 '오나라'를 완벽하게 소화해 판정단과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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