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선저우 11호 발사…세번째 우주선 타는 50세 노장 우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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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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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화통신]

중국 여섯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 11호가 17일 아침 7시30분(현지시각) 간쑤(甘肅)성 주취안 (酒泉)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된다. 발사를 앞두고 선저우 11호에 탑승할 징하이펑(景海鵬 왼쪽)과 천둥(陳冬), 두 명의 우주인이 탑승 전 출정식을 진행하고 있다. 선저우 11호 지휘관을 맡는 장하이펑은 올해로 50세로 앞서 선저우 7호와 9호에 각각 탑승해 우주비행임무를 수행한 적 있는 베테랑 우주인이다. 천둥은 이번에 처음 유인우주선에 탑승한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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