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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어트 인터내셔널 11개 호텔, Run to Give 2016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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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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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에서 영업 중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호텔이 지난 16일 ‘런 투 기브 (Run to Give)’ 자선 달리기를 개최하고 총 2400달러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한국의 서울, 경기 권에 소재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쉐라톤 서울 디큐브 시티, W 서울 워커힐, 알로프트 서울 강남, 알로프트 서울 명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여의도파크 센터 서울에서 2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사장 크레이그 스미스는 “이번 런 투 기브 행사는 스타우드와의 합병 이후 처음으로 국내 메리어트그룹의 모든 호텔이 참석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각 호텔이 속한 지역사회·경제분야에서 점차 커지고 있는 임직원들의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책임감을 나타내는 자리인다. 이는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며 지역사회와 어우러짐을 지향하는 메리어트의 핵심가치 ‘TakeCare’와 그 뜻을 같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자선 달리기 기부금은 인천에 위치한 세움 누리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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