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현장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 강화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0-19 14: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정헌)는 회기중에는 물론 비회기중에도 위원회 관련 각종 산업현장을 방문 점검하여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현장과 소통함으로써 보다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위원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 현장 의정을 강화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에는 영종 경제자유구역에 조성 중인 파라다이스시티와 일부 조성이 완료된 씨사이드 파크에 대한 공사현황 보고와 질의 답변, 현장 확인을 실시하였으며 현장을 직접 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 요청과, 안전한 시설 관리 확인, 그리고 향후 발전적 사업 추진 당부 등 발로 뛰는 현장 의정 활동을 펼쳤다.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현장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 강화한다[1]


이날 김정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호텔과 외국인전용카지노, 컨벤션, SPA(스파시설), 클럽 등이 조성되는 파라다이스시티의 건설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관광객이 몰려오는 파라다이스시티를 조성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윤 창출과 함께 공익성도 고려한 시설로 조성, 운영해 줄 것과 영종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에 참여한 다른 위원들도 사업 조성에 있어 인천 지역 업체를 최대한 참여시켜 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과 최대의 고용 창출로 일자리 확보 등을 당부했다.

한편, 2013년부터 영종하늘도시 활성화를 위해 영종하늘도시 남쪽 해안도로 일대에 레일바이크, 캠핑장, 물놀이시설, 광장, 전망테크, 암반등반과 자전거도로,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씨사이드파크 사업에 대해 보고 받은 의원들은 영종 주민만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큰 규모로 인근 주민은 물론 타지역 주민들이 일부러 찾아올 수 있도록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 추진해 줄 것을 당부 했으며, 완벽하게 준비하여 2017년 3월 이전에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마치면서 산업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인천 지역발전을 위해 재래시장 등 각종 산업현장과 중요 추진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과 적극 소통하는 등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