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지난 3월부터 민·관·경 협업을 통해 주차장 노면도색, 출·입차 관리 CCTV증설 및 화질개선, 옥외 주차장 보안등 개선, 경찰관 출신의 주차장 보안관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방범시설 보완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로 2016년 하반기 안심주차장으로 선정됐다.

인천중부서, 대형마트 안심주차장 인증패 제막식 개최[1]
이날 안심주차장 인증은 최근 대형마트 주차장이 범죄의 표적으로 떠오른 가운데 여성상대 강력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방문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김 서장은 “대형마트 주차장 내에서 발생한 강·절도 등 강력사건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각 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인천 중·동·옹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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