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 뮤직페스티벌(IGC Music Festival)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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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0-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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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뮤직페스티벌(IGC Music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IGC 4개 대학 소속 학생 500여명이 참석하여 캠퍼스 내 공연장(398석 규모)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치언론방송국 SAYON,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뮤직클럽이 주관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 및 각 대학은 캠퍼스 활성화를 위하여 대학 주최 행사 및 연합동아리 활동을 지원하여 활기 넘치는 캠퍼스 분위기 및 IGC 구성원 화합 도모에 기여하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각 대학별 4~5개팀이 출연하는 댄스 및 밴 드 동아리 공연과 함께 DJ 공연 및 초청가수 헤이즈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유일 외국명문대학의 공동캠퍼스인 IGC의 대표적인 학생동아리 자치 활동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행사장 로비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행사 후 4개 대학 학생회 명의로 유니세프 및 사회복지기금에 전달하는 모금활동도 있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캠퍼스 가족 뿐 아니라 지역커뮤니티에도 열려있는 만 큼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마당이다.

또한 같은 날 12:00~14:00에는 4개 대학 공동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겐트대글 로벌캠퍼스 가을페스티벌(GUGC Fall Festival)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각 대학별 4~5개팀이 출연하는 줄넘기 대회가 주제여서 4개대학간 열띤 경쟁 이 기대된다.

외국명문대학의 우수학과를 옮겨온 형태로 전체적으로 종합대학의 모습으로 조성된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학생들은 공동 캠퍼스와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하며 대학 간 교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공동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문화 창출 등으로 새로운 교육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재학생들은 졸업시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취득하고, 미주 및 유럽의 본교에서 수학 할 기회가 주어진다. 인천글로벌캠퍼스의 각 대학은 본교에서 파견된 우수한 교수진이 본교와 동일한 강의 및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은 국내고교 출신자 뿐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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