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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사진=아주경제 db]
이번 교육은 WHO와 함께 개발도상국 규제기관의 백신 품질관리 핵심부분인 국가출하승인 분야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말레이시아,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수단, 짐바브웨 등 5개국 내 바이오의약품 분야 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안전평가원은 2012년부터 ‘백신검정 국제교육’을 매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WHO가 올해 1월 안전평가원을 국제교육훈련센터 운영기관으로 공식 지정한 이후 첫 번째다.
국제교육훈련센터는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확보를 위해 WHO가 지정하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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