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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코웨이 신임대표 [사진=코웨이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해선 코웨이 신임대표가 31일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이 선순환되는 구조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임대표이사 선임안건 통과 후 "회사 가치 상승과 주주 이익이 상생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CJ제일제당 공동대표, CJ오쇼핑 대표, 아모레퍼시픽 마케팅부문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소비재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이자 영업조직 관리에 탁월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1955년 6월 18일 생으로 중앙대학교 경제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국제경영이론 석사)를 졸업했으며,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Executive MBA)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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