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질투의 화신' 21회에서는 엄마 윤옥희(박정수)에게 나리(공효진)를 소개하려는 화신(조정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너보다 더 예쁜 생물체는 없어"
물김치 프러포즈를 받은 나리의 반응에 화신은 당황스럽지만 내색하지 않고, 나리에게 더 사랑받고 싶어 몸부림친다.
화신을 상대로 한 천만 원 보이스피싱의 전말이 밝혀지며 락 빌라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화신은 옥희에게 나리를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한편 '질투의 화신'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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