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4일 '동해 아이파크'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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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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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59~84㎡ 중소형 469가구 구성

동해 아이파크 투시도 [이미지=현대산업개발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현대산업개발은 4일 강원 동해시 이도동 108번지에 짓는 '동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 59~84㎡, 총 469가구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고, 4베이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존, 골프연습장, 주민회의실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 및 중앙광장이 들어서 단지 내에서 여가 및 운동도 즐길 수 있다. 또 아이파크만의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입지도 우수하다. 단지는 동해시의 새 주거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북삼∙이도지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 및 주거쾌적성이 뛰어난 곳이다. 동해시 개발사업의 중심인 동해항과 북평산업단지가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고, 단지 남측으로 심재산이 바로 가까이 있고 북측으로는 전천이 위치했다. 추암해수욕장, 무릉계곡 등 동해 인기 관광지도 가까이 있다.

7번 국도가 가까이 있어 삼척, 강릉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지난 9월 동해~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동해 북부권에 위치한 '동해 아이파크'에서 삼척시 도심까지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져 동해-삼척을 출퇴근 하는 수요자 중 삼척시 거주자들 역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포함되었고, 원주~강릉 복선전철 등 향후 광역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동해시 명문 학교인 북평고, 광희고를 비롯한 초∙중∙고교가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북삼지구도 가까이 있어 다양한 생활인프라들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9일 특별공급,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283-2번지 이원4거리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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