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자율순찰대는 순찰대장, 외국인 근로자 8명 포함하여 총 17명으로 편성되어 매일 2회 이상 화재취약지역 예방 순찰 활동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의 임무를 수행한다.
연천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청산공단 민간자율순찰대를 운영함으로써 내 근무지는 내가 지킨다는 자율적 소속감을 고취하여 예방적 예찰활동이 강화될 수 있고,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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