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촛불집회에서 사회자는 김병준 총리 내정 朴대통령 개각에 대해 “국민을 달랠 수 있는 길은 무엇입니까? 박근혜 자신이 퇴진하는 게 유일한 민심 수습책 아닙니까?”라고 소리쳤고 이에 시민들은 “맞습니다”라고 외쳤다.
이 날 촛불집회엔 수백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김병준 총리 내정 朴대통령 개각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가라 앉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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