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과 추진단, KPC는 제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춘 제조업혁신 3.0의 성공적인 정책 연착륙을 위해 스마트공장 산업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스마트공장 인력양성 교육과정 및 러닝팩토리구축 협력 △참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스마트인재양성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및 데모공장 인프라 활용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도입 및 성장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중진공 임채운 이사장은 "머지않아 제조산업 현장에서는 사람의 역할이 변하게 되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인재를 현장에서는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민관협력의 정부 3.0 가치를 실천해 세 기관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더 많은 중소기업이 제조산업 환경 변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