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이 8일 예산 정국 속 국회 상임위원장과 여야 간사들을 만난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교육문화제육관광위원회, 안정행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여야 간사와 회동한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예산안의 법정 기한(12월 2일) 내 처리를 강조하고 여야가 협치해 예산 정국을 제대로 이끌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또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법인세 인상과 소득세법 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 지정을 둘러싼 입장차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교육문화제육관광위원회, 안정행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여야 간사와 회동한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예산안의 법정 기한(12월 2일) 내 처리를 강조하고 여야가 협치해 예산 정국을 제대로 이끌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또 여야가 이견을 보이고 있는 법인세 인상과 소득세법 개정안 등 예산부수법안 지정을 둘러싼 입장차를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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