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이필운 안양시장이 지난 4일 열린(경기도청소년수련원) 통장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지역민과 관과의 가교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제2의 안양부흥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정에 밝은 통장들이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31개동에서 190여명의 통장이 참석, 지역주민들과 직접적으로 접하는 통장신분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대주민서비스 향상을 기할 수 있는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도자로서의 리더 역할과 스트레스 관리, 지진발생에 따른 대피요령, 웰빙시대의 건강생활, 도자기 체험 등과 같은 유익한 강의와 체험기회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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