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골프 여신’ 장새별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8일 오후 미스틱은 “재치 있는 입담과 방송 진행 능력으로 스포츠 방송에서 존재감을 보이는 장새별 아나운서가 앞으로 예능 등 방송 영역을 확장해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아나운서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새별 아나운서는 KBS N 공채 출신으로 야구, 농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현장에서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연합뉴스TV를 거쳐 현재는 JTBC골프에서 ‘라이브레슨70’의 메인 MC를 맡아 골프 아나운서로서 인정받고 있다.
장새별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는 ‘라이브레슨70’은 매주 화, 수 오후 9시 30분 JTBC골프에서 방영된다.
한편 미스틱은 음악레이블 ‘미스틱89’과 ‘에이팝’, 그리고 배우레이블 ‘미스틱액터스’ 등 3개의 레이블을 아우르는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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