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랑콤은 '레네르지 탄력 영양 크림'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랑콤 안티에이징 라인인 레네르지의 신제품으로, 영양 성분이 풍부해 얼굴과 목의 얕은 주름은 물론 깊은 주름까지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한정 수량으로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에서만 판매한다. 용량은 50㎖, 가격은 12만5000원대다.
출시를 기념해 제품을 구매하면 '레네르지 탄력 메모리 젤(50㎖)'을 비롯한 10만6000원 상당의 랑콤 안티에이징 4종 키트를 증정한다.
랑콤 관계자는 "한국 여성은 안티에이징과 피부 관리에 관심이 높고, 화장품 시장도 커지고 있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레네르지 탄력 영양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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