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of FC서울, 서울 북동부 지역 프로반 공개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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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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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 서울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이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FC서울은 10일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의 서울 북동부지역 축구 꿈나무 발굴을 위한 연령별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테스트는 성북구, 노원구, 중랑구 등 서울 북동부 권역을 관할하는 브레이브 야드의 프로반 선발을 위한 공개 테스트다.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 연령의 어린이가 대상이며 선발된 어린이들에게는 연령별로 그에 적합한 Future of FC서울의 ‘취미 심화반’ 성격의 교육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연령별 야드 프로반은 성장기 아이들의 기량 향상을 돕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외부 대회 참가, 야드 프로반 교류전, 수석 코치 특강 등 빠른 실력 향상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공개 테스트의 참가 접수는 11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는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25일까지 이메일(mskim@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개테스트는 27일 노원구 청원 초등학교에서 실시된다.

Future of FC서울 북동부 지역 브레이브 야드 프로반에 대한 안내 및 공개 테스트에 관한 정보는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와 전화 02)3296-4383~5 으로 문의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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