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한국과 미국은 동맹관계인 만큼 미국이 새로운 공화당 정권이 들어서더라고 급격하게 공동의 이익을 저해하는 정책을 펼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관련 업계와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미국이 보호무역을 강화할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들이 수출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달라진 무역환경에 관내 기업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금융·세제 등 지자체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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