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근무를 하면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해경들의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기억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LG복지재단은 지난해부터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구본무 LG 회장의 뜻을 담아 'LG 의인상'을 제정, 수여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20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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