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결된 협약내용은 학교폭력 없는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제동행캠프와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청소년의 법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등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정보교환, 보호자교육, 교사연수, 기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물적·인적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지난 9월 30일에는 강화초등학교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사제동행 법어울림캠프를 운영하였고, 금일 주말학교폭력예방캠프에는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학생 43명이 참석하여 법체험관 견학 및 모의재판을 시연하였으며, 오후에는 부평아트센터에서 문화체험도 실시했다.
청소년꿈키움센터는“앞으로도 관내에 있는 학교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비행청소년을 효과적으로 지도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비행을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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