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제11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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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1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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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10일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시민대학은 하남시 사회복지협의회 주최하에 지난달 13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 진행돼 88명의 시민이 본 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사)미래복지경영회장(최성균)등 저명인사들이 강사로 나서 사회복지 관련 체계적인 강의로 수료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수료식은 서춘성 사회복지협의회장의 인사말과 문창식 하남시 주민지원국장 축사에 이어 공로상, 모범상 수여, 수료증 수여로 이어졌다.

문창식 주민지원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하남시가 시승격이래 가장 역동적인 발전과 2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사회복지 시민대학 수료생들이 지역사회에서의 복지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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