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눈부신 미모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박신혜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형' 언론시사회에서 미소짓고 있다. 2016.10.26 jin90@yna.co.kr/2016-10-26 11:27:54/ <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박신혜가 조정석, 도경수와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11월 15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형’(감독 권수경·제작 초이스컷픽쳐스·제공 배급 CJ 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에는 권수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정석, 도경수(디오), 박신혜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극 중 유도 국가대표 코치 역을 맡은 박신혜는 “현장에서 조정석 도경수 두 배우 분이 현실에 있는 게 신기할 정도로 매력이 넘치고 자상하고 다정다감했다. 모든 여성분들이 꿈꾸는 이상형이 아닐까, 굉장히 행복하게 촬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 영화가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 형 두식(조정석 분)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 두영(도경수 분), 두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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