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승은 브랜드 쇼케이스 영상 공개를 기념해 다음 달 4일까지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르까프·머렐·케이스위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2017 봄·여름(S/S) 리-인벤트 더 화승 영상을 감상한 뒤, 이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댓글에 링크를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33명(브랜드 당 11명씩)을 뽑아 브랜드별 다운재킷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당첨자는 다음 달 6일 브랜드별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한편 쇼케이스 영상에는 지난 10일 열린 브랜드 행사 장면이 담겼다.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 김우빈, 이서진, 걸그룹 에이핑크 등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화승의 패션쇼를 관람했다.
화승 관계자는 “화승은 내년 소비자와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브랜드 가치 공유는 물론 배드민턴·테니스·트레일러닝 등 각각 스포츠 분야의 진입 문턱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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