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영상산업 관계자와 도와 시·군 및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례발표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사례발표에서는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 구재준 센터장이 ‘서천군 미디어문화센터와 작은영화관 연계 효과’를,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허경 사무국장이 ‘충남 영상문화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및 협력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이어 채지영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지영 보좌관(유은혜 국회의원실), 김미경 교수(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등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 토론회도 함께 열렸다.
한편, 도는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를 위해 영상미디어센터 3곳(천안, 서천, 서산), 작은영화관 4곳(서천, 예산, 금산, 태안) 및 독립영화전용관 1곳(천안)를 운영 및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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