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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타 영상] 28일 첫방 '빛나라 은수' 출연진들은 왜 '충성!'을 외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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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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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라 은수' 출연진들 (김동준-이영은-박하나-최정원) [사진=KBS 제공]


[영상촬영 : 김아름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별난가족' 후속작 '빛나라 은수' 출연진들이 첫 방송을 앞두고 결의를 다졌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1 새 저녁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빛나라 은수' 작품 소개와 함께 배우들의 각오 등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중견배우 임채무가 현장을 찾은 취재진들을 향한 고마움과 드라마 흥행 기원을 위해 '충성'을 선보여 배우들을 적잖이 당황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빛나라 은수’는 앙숙이던 선생님과 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의 결혼으로 형님과 동서로 엮이는 것도 모자라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가족 힐링 드라마. 오는 28일 월요일 오후 8시 25분 KBS1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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