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복대학교는 호텔관광과가 재학생의 취업을 돕는 채용설명회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설명회는 지난 23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그랜드홀에서 열렸으며, ㈜아워홈 계열사인 ㈜캘리스코와 ㈜FnC가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과 취업을 위한 학생들의 준비사항에 대한 설명으로 이뤄졌으며, 취업을 앞둔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경복대는 2012년부터 ㈜아워홈과 외식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꾸준히 열어왔으며, 현재 호텔관광과 졸업생들이 국내 매출 최상위 지역에 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태수 호텔관광과 학과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설명회를 개최해왔다"며 "기업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현장실습, 더 나아가 취업까지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