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의회 조남일 의장 ‘2016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수상[사진제공=서천군의회]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서천군의회 조남일 의장은 25일 (사)한국지역신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가 주관한 ‘2016 풀뿌리자치대상 자랑스런 충청인상’을 수상했다.
풀뿌리 지방자치 언론대상은 한국 지역신문 28주년을 기념하고 풀뿌리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역의 밝은 내일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각 분야별 지역을 빛낸 인물을 선정·시상해 타의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된 상으로 학계와 언론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조남일 의장은 그간 조례안 및 예산안 심사, 군정 질문, 행정사무감사 등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조남일 서천군의회 의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더욱 힘쓰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지역의 언론들이 우리 의회를 이렇게 응원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 의회와 언론이 함께 연계하여 지역을 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