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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국어문화원과 경남 국어책임관 국어정책 합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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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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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어책임관ㆍ국어문화원의 역할, 공문서 바로 쓰기 등 논의

경상대 국어문화원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경남 국어책임관 국어정책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경상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국어문화원(원장 임규홍 국어국문학과 교수)은 국어책임관의 업무 능력과 경남도민의 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공공언어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오전 10시 30분 진주 아시아레이크사이드 호텔에서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과 경남 국어책임관 국어정책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는 '국어기본법' 제1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조에 따라 열린 것으로, 세미나에는 경상남도 문화예술과장(경상남도 국어책임관), 시ㆍ군 국어책임관, 중앙부처 국어책임관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국어책임관의 역할(경상남도 문화예술과장), 국어문화원의 역할(경상대학교 국어문화원장), 공문서 바로 쓰기(경상대 국어문화원 책임연구원), 언어문화개선 영상 시청, 국어책임관 및 국어문화원 협력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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