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방송인이자 DJ로 활동 중인 박명수씨와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합작)’한 음료 ‘지파크(G.Park)’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파크는 제품과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박명수씨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작됐다.
지파크는 CU, 세븐일레븐, 위드미 등 전국 편의점, 슈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미 서울과 대구에서 지파크 브랜드 론칭 1차 파티가 진행됐으며, 12월 연말 시즌을 맞이해 서울과 부산 등에서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지파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파크는 기존 음료와는 다른 차별화된 라임 후르츠 칵테일 맛”이라며 “라임, 홍차 등이 탄산과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그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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