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남성주휴게소는 식당 이용 고객에게 풍족한 셀프 반찬 서비스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남성주휴게소는 기본 밑반찬과 별개로 계란찜이나 두부조림 등 매일 다른 메뉴로 다양한 반찬을 고객이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도록 '무료 서비스 바'를 운영하고 있다.
휴게소 관계자는 "주말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맵지 않고 부드러운 찬으로 평일엔 성인 고객을 위한 찬으로 준비하는 등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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