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옥산(부산방향)휴게소, 10년째 사랑의 점심나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1-30 11: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옥산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휴게소는 10년째 청주 인근의 지적장애인 20명을 초청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옥산휴게소는 지난 2007년부터 매월 2회 충북재활원 지적장애인에게 점심식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권정희 서비스매니저는 "사회적 약자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보다 고객과 지역사회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며 "자원봉사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