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옥산휴게소는 청년 창업 매장으로 입점한 '두부 도너츠' 매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옥산휴게소의 '두부 도너츠' 매장은 한국도로공사의 임대료 감면 및 경영지원을 받고 지난 8월 오픈했다.
이 코너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화 씨는 "항상 갓 튀겨낸 두부 도너츠를 손님들에게 내놓기 때문에 단골고객이 많이 늘었다"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기회를 준 휴게소 측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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