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교보증권은 선강퉁(중국 선전거래소와 홍콩거래소의 교차 거래) 시행을 앞두고 오는 2017년 2월 말까지 ‘푸푸(福福)행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선강퉁 첫 매매 체결시 모바일상품권(5000원)을 지급하며 매일 20번째, 100번째 체결 고객에게 각각 선강퉁 3개월 무료 시세 쿠폰과 1개월 무료 수수료를 제공한다.
아울러 매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10만원)을 30명에게 지급한다.
이경민 교보증권 해외주식부장은 “국내시장이 장기간 횡보로 이어지며 투자에 어려움이 있다”며 “선강퉁 시장은 새로운 투자수익을 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 해외주식부는 선강퉁 시장 외에도 미국 및 후강퉁 중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및 자세한 내용은 해외주식부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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