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락비 박경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7개월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9일 오전 박경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아주경제에 “블락비 박경이 19일 0시 새 싱글곡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박경은 이번 신곡 공개 전부터 SNS 등을 통해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힌트를 제공하며 솔로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9월 가수 박보림과 호흡을 맞춘 ‘보통연애’로 음원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5월엔 여자친구 은하와 함께한 ‘자격지심’도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블락비 내에서 지코와 함께 음원 강자로 거듭났다.
최근 지코가 크러쉬, 딘과 함께한 ‘버뮤다 트라이앵글’로 현재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롱런 중인 만큼 박경 역시 이번 싱글곡으로 차트 정상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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