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온유 기자]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1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퇴진을 촉구했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후 7차 촛불집회가 열렸으며,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촛불을 밝혔다. 이번 7차 촛불집회는 지난주 열린 6차 촛불집회(전국 232만여명 추산)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인원이 집결할 것으로 예측된다. 관련기사 촛불글씨 밝히며 "박근혜 퇴진해야"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 한마음으로 촛불 밝혀 #광화문광장 #박근혜 #촛불 #탄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