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지난 15일 배우 현빈과 강소라의 열애설이 터지자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는 가운데 현 시국에 따른 우려 섞인 목소리도 흘러나왔다.
네티즌들은 “오~잘됬으면 좋겠네요~~~(wlhp****)”, “인정한다 ... 누구도 아깝지 않아(asbe****)”, “행복하세요~~~~오래가세요 두분다 좋아하는 배우에요 응원합니다 선남선녀대박~~♡(zkdz****)”, “맘고생 많았을 현빈씨. 지금이라도 이쁜 사랑해요.(mail****)”, “길라임: 피눈물이 난다는게 뭔지 이제야 알겠다(saka****)”, “얼마 전엔 김주혁, 이젠 현빈...덮어질 때까지 마구잡이로 터트리는 구만...(ashy****)”, “아 이 소식을 먼저 받아서 피눈물 흘리셨나(pjhk****)”, “이쁘게 잘 사귀슈...아침부터 이러는거보니 정치권 또 뭘 은폐하려고...??하는 생각부터 든다(sara****)”, “강소라 이걸로 블랙리스트에 드는 건 아닌지..ㅜㅜ(abra****)”, “뭐 묻을라고 15일도안된사람들 터뜨리나(jeog****)”, “강소라 열애설 첨인듯!!(naya****)”, “언니 잠시 패닉... 지금은 송중기로 바뀌지않았을까?(scrp****)”, “길라임 어쩌냐 탄핵보다 이 소식에 더 피눈물이 날듯(wap8****)” 등 축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걱정스러운 의견들도 내 놓았다.
한편, 지난 15일 배우 현빈과 강소라는 지난 10월쯤 강소라의 소속사 거취와 관련해 기획사를 옮기는 과정에서 현빈과 서로 호감을 갖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강소라의 소속사 플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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