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지난 13일 본사에서 개최된 2016년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경진대회는 9개 본부 및 본사 부서에서 47개의 다양한 경영혁신 사례 등이 응모돼 13개 주제가 발표됐다.
1위의 영예를 차지한 충남본부는 ‘다수공급자계약 담합방지방안’이란 주제로 한범희, 오정은 사원이 명쾌하고 재치 넘치는 발표스킬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심사 위원들은 혁신은 충남본부의 사례처럼 작은 변화가 큰 성과를 이루어 내는 것이라는 극찬과 함께 최고득점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충남본부는 올해 들어 스마트워크우수사례 경진대회 1위(김태현), 지역계획 수립 경진대회 1위(호산나), 최우수 윤리후견인 선정(김태현), 품질안전경진대회 우수상(배화진) 등을 차지하며 앞서가는 충남본부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고 있다.
김병찬 본부장은 “경영효율화와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을 통해 대농어업인 서비스 개선과 성과에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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