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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원장[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12/16/20161216193248558614.jpg)
김영재 원장[사진=연합뉴스]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16일 박근혜 대통령을 비선진료한 김영재 원장이 근무하고 있는 '김영재의원'을 찾아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에 따르면 최순실은 진료를 받을 때마다 최보정이라는 가명을 사용했으며,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김영재의원을 찾아 시술을 받았다.
또 매번 프로포폴을 사용하는 리프팅, 피부미용, 마사지 등의 시술을 받았으며, 최순실이 진료비용으로 쓴 현금만 8000만원가량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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